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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선생님 오래간만이에요
저기억 하실지모르겠네요
1997년도 처음배운 김현숙입니다
1년배우다 중국가는바람에 배움을 멈쳤네요
중간에 들어와 애들 키운다고 샵에 가지도 못하고..
한번 준수학에서 만나고는 통못뵈었네요
작은애까지 대학보내고 한가해지니 퀼트가 하고싶네요
간간히 홈페이지에 들어와 소식보고있어요
그때 같이 배웠던 작품반 1기생들중 연락되는 사람은 있나요?
조미현씨 노남희씨등..
여기는 서울인데 조만간 인천으로 한번 놀러갈께요. 나도 배우러갈까 하는데..
저기억 하실지모르겠네요
1997년도 처음배운 김현숙입니다
1년배우다 중국가는바람에 배움을 멈쳤네요
중간에 들어와 애들 키운다고 샵에 가지도 못하고..
한번 준수학에서 만나고는 통못뵈었네요
작은애까지 대학보내고 한가해지니 퀼트가 하고싶네요
간간히 홈페이지에 들어와 소식보고있어요
그때 같이 배웠던 작품반 1기생들중 연락되는 사람은 있나요?
조미현씨 노남희씨등..
여기는 서울인데 조만간 인천으로 한번 놀러갈께요. 나도 배우러갈까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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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경
반가워요^^기억나구말구요. 선물로 주신 예쁜목걸이도 아직 잘 쓰고 있답니다. 잊지않고 연락주시니 감사하구요. 시간이 한참지난 지금도 퀼트도 생각나고 같이했던 분들도 생각하니...퀼트의 연은 역시 위대한것 같아요. 노남희씨 조미현씨 가끔 통화정도만 하면서 지낸답니다. 여름휴가 지나면 자주만나 같이 퀼트하길 진심으로 바래요. 서울 어디쯤이신지...꼭 오세요
13 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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