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지내시죠?...

> 선생님, 잘 지내셨죠?
> 궁금해 하실 것 같아 글을 올립니다.
> 한동안 숙제를 못하고 지냈어요..
> 3월달부터 바빠지기 시작했거든요.
> 이제 겨우 줄기 2개 끝나가고 있어요.ㅠㅠ
> 바쁘기도 하고 잡기가 겁나기도 했어요.ㅋㅋ
> 지금에서야 시작했죠.
> 시간 나는데로 샵에 들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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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짜투리 천 이것저것 모아서 방석을 만들었는데 너무 맘에 들어요.
> 이 맛에 퀼트를 하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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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어쩌면 샵 근처로 이사가게 될 지도 모르겠어요.
> 잘 되길 기도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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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플리케 작업이 시간이 좀 걸리는거라 기다리긴 했어요
그새 방석도 만들고...
빨랑 해서 오시구요
가까이 이사 올 수도 있다니 넘 반갑네요
뜻이 있는일에 길이 있겠죠
잘 지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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